저자: 롭 레이노우(Rob Rienow)
롭 레이노우(Rob Rienow) 목사는 미국 일리노이스 주에 살고 있는 목사이다. 여러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하고 세대 통합목회와 관련한 다수의 저서를 출판 하면서 D6사역 운 동을 앞장서서 합력하고 있다. 특히 그의 “가정전도 땅끝선 교”(Limited Church Unlimited Kingdom)이라는 책은 D6 사역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감당한 대표적 그의 저서이다. 그의 학력을 보면, Wheaton 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석사 학위(MA)를 받고, Trinity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M.Div를 마친 후, Gordon Conwell 신학대학에서 기독교 리더쉽에 관한 논문으로 목회학 박사학위(D.Min)를 받은 것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학문적인 바탕 위에서, 수년간의 목회 경험을 통해 드러난 자기 반성과 성찰은 그로하여금 가족(세대통합)목 회의 위대한 재발견이라고 할 수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는 자신의 가족을 통해 검증된 진리라는 것을 이 책의 저술을 통해 자신 있게 주장하고 있다.
역자: 오경환
총신대학교와 미국 Missio Seminary에서 신학을 공부하였 고, Southwestern Seminary에서 기독교 교육철학과 가정 사역을 공부했다. 현재 총신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과 조교 수로 재직 중이다
롭 레이노우의 자전적인 자녀 양육에 관한 저술인 ‘비전 있는 자녀 양육’은 회개로 시작하여 엄청난 비전을 소개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각각이 그이 자녀들과 손자녀들이 계속해서 신실한 8명의 자녀들을 세운다면 200년 후에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섬기며 공동체에 영향력을 미치는 2,091,152명의 자손들이 있을 것이고 그 중에서 1%가 목사가 된다면 20,972명의 목사들이 있을 것이고, 그 중 0.5%가 선교사가 된다면 10,486명의 선교사 있을 것이고, 200년 동안 3830억 달러의 재정이 복음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는 어마어마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비전이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가정에서 자녀를 믿음으로 바로 양육해야 한다고 강변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실제적인 경험을 통해서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를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가를 아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는 세례요한의 활동과 말라기 선지자의 예언을, 부모와 자녀의 관계회복의 아주 중요한 말씀으로 접근하면서 메시아 시대의 중요한 현상이 바로 가정의 신앙 회복임을 말한다.
그리고 성경에 자주 등장하는 족보야말로 다세대 신앙 계승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성경해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가정은 자녀를 학문적으로 성공시키는 곳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성공시키는 곳도 아니고, 운동으로 성공시키는 곳도 아닌 훌륭한 믿음과 거룩한 성품을 만들어주는 영적 센터라는 것을 깨우침으로 오늘날의 가정의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자녀의 마음에 영향을 주는 가장 결정적인 장소인 가정에 대한 중요성을 아주 성경적이면서도 합리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그가 제시하는 성경적인 아버지를 위한 비전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들 그리고 그의 아내가 제시하는 성경적인 어머니를 위한 비전 등은 성경에 근거한 전통적인 주장이지만 실천적인 많은 지혜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유익을 주는 것은 가정 예배에 대한 1800년대 이전의 모습, 그 유명한 조나단 에드워드와 매튜 헨리의 가정의 중요성에 관한 언급은 오늘의 교회와 가정에 많은 도전을 주고 있다. 또한 미국에 정착한 청교도들의 지도자 월리엄 브래드 포드의 글 중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디딤돌에 불과할지라도 그리스도의 왕국의 복음이 먼 곳까지 전진하는 기초를 놓는 것에 대한 희망과 열정을 소중히 여긴다’는 말은 아주 인상적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가족 예배의 내용은 성경 읽기 기도 노래 창의적인 경험 교리문답 등으로 가정들이 일 주간에 한 번이라도, 아니면 한 달에 한 번이라도 꼭 실천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제자도를 말하면서 자녀 훈육에 활용할 “만일 무엇을 하면 그 댓가가 무엇인가를 사전에 밝히면서 교육하여야 한다”고 하는 것은 아주 지혜로운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가정의 자녀 양육의 비전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한다.
저자: 롭 레이노우(Rob Rienow)
롭 레이노우(Rob Rienow) 목사는 미국 일리노이스 주에 살고 있는 목사이다. 여러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하고 세대 통합목회와 관련한 다수의 저서를 출판 하면서 D6사역 운 동을 앞장서서 합력하고 있다. 특히 그의 “가정전도 땅끝선 교”(Limited Church Unlimited Kingdom)이라는 책은 D6 사역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감당한 대표적 그의 저서이다. 그의 학력을 보면, Wheaton 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석사 학위(MA)를 받고, Trinity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M.Div를 마친 후, Gordon Conwell 신학대학에서 기독교 리더쉽에 관한 논문으로 목회학 박사학위(D.Min)를 받은 것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학문적인 바탕 위에서, 수년간의 목회 경험을 통해 드러난 자기 반성과 성찰은 그로하여금 가족(세대통합)목 회의 위대한 재발견이라고 할 수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는 자신의 가족을 통해 검증된 진리라는 것을 이 책의 저술을 통해 자신 있게 주장하고 있다.
역자: 오경환
총신대학교와 미국 Missio Seminary에서 신학을 공부하였 고, Southwestern Seminary에서 기독교 교육철학과 가정 사역을 공부했다. 현재 총신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과 조교 수로 재직 중이다
롭 레이노우의 자전적인 자녀 양육에 관한 저술인 ‘비전 있는 자녀 양육’은 회개로 시작하여 엄청난 비전을 소개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각각이 그이 자녀들과 손자녀들이 계속해서 신실한 8명의 자녀들을 세운다면 200년 후에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섬기며 공동체에 영향력을 미치는 2,091,152명의 자손들이 있을 것이고 그 중에서 1%가 목사가 된다면 20,972명의 목사들이 있을 것이고, 그 중 0.5%가 선교사가 된다면 10,486명의 선교사 있을 것이고, 200년 동안 3830억 달러의 재정이 복음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는 어마어마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비전이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가정에서 자녀를 믿음으로 바로 양육해야 한다고 강변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실제적인 경험을 통해서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를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가를 아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는 세례요한의 활동과 말라기 선지자의 예언을, 부모와 자녀의 관계회복의 아주 중요한 말씀으로 접근하면서 메시아 시대의 중요한 현상이 바로 가정의 신앙 회복임을 말한다.
그리고 성경에 자주 등장하는 족보야말로 다세대 신앙 계승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성경해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가정은 자녀를 학문적으로 성공시키는 곳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성공시키는 곳도 아니고, 운동으로 성공시키는 곳도 아닌 훌륭한 믿음과 거룩한 성품을 만들어주는 영적 센터라는 것을 깨우침으로 오늘날의 가정의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자녀의 마음에 영향을 주는 가장 결정적인 장소인 가정에 대한 중요성을 아주 성경적이면서도 합리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그가 제시하는 성경적인 아버지를 위한 비전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들 그리고 그의 아내가 제시하는 성경적인 어머니를 위한 비전 등은 성경에 근거한 전통적인 주장이지만 실천적인 많은 지혜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유익을 주는 것은 가정 예배에 대한 1800년대 이전의 모습, 그 유명한 조나단 에드워드와 매튜 헨리의 가정의 중요성에 관한 언급은 오늘의 교회와 가정에 많은 도전을 주고 있다. 또한 미국에 정착한 청교도들의 지도자 월리엄 브래드 포드의 글 중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디딤돌에 불과할지라도 그리스도의 왕국의 복음이 먼 곳까지 전진하는 기초를 놓는 것에 대한 희망과 열정을 소중히 여긴다’는 말은 아주 인상적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가족 예배의 내용은 성경 읽기 기도 노래 창의적인 경험 교리문답 등으로 가정들이 일 주간에 한 번이라도, 아니면 한 달에 한 번이라도 꼭 실천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제자도를 말하면서 자녀 훈육에 활용할 “만일 무엇을 하면 그 댓가가 무엇인가를 사전에 밝히면서 교육하여야 한다”고 하는 것은 아주 지혜로운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가정의 자녀 양육의 비전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