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전도와 땅끝 선교의 위대함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기를 바라는 유일한 열망으로 이 책을 집필한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9-20)
아마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교회에서 이 말씀을 함께 읽어 본 경험이 여러 번 있을 것이다. 독자들이 다니는 교회에는 이 말씀에 바탕을 둔 사명 선언문 같은 것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많은 교회들이 이 사명 선언문에 따라 목회계획을 세우고 예산을 짜고 지원자들을 모집하고 귀한 시간들을 바쳐서 여러 날 고심하며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서 우리들은 이렇게 수많은 프로그램들을 짜기만 할 뿐,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훈련하는 일에는 소홀한 면이 있는 것은 아닌가?
여러분들은 언제 자신을 냉정하게 평가해 보았는가? 교회는 믿음과 경건의 깊이가 변하고, 성품들이 변화되었다고 자신하는가? 전보다 더 성경말씀에 순종하고 더 깊이 성경말씀을 이해하고 더 깊이 이웃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자신할 수 있는가? 여러분 교회의 성도들은 이웃과 사회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좀 더 조직화되고 준비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가?
사실 오늘날 대다수의 교회들은 더욱 더 많은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내고 있지만 성도들을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로 만드는 일은 소홀히 하고 있다. 교회의 빈자리가 채워진다고 해서 그것이 곧 예수의 제자들로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지난 10년간 이루어진 많은 연구들을 보면 참으로 그 결과가 실망스럽다. 교회 건물의 크기나 교인 수의 성장에 비하면 그 믿음의 깊이는 지극히 피상적이다. 교인들 중에 성경적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들은 점점 더 찾기 어렵다. 어쩌면 교인의 자녀들 대부분을 세상에 빼앗기고 있을지도 모른다.
* 목차
감사의 글
서문
추천사
제 1 부: 성경의 충분성
제 1 장: 수세기에 걸친 싸움은 계속된다
제 2 장: 태초에
제 3 장: 모든 선한 일
제 4 장: 위함한 교리
제 2 부: 잃어버린 관할권 교리
제 5 장: 관할권 101
제 6 장: 지나치면 부족한 것만 못하다
제 3 부: 하나님이 교회에 주신 사명
제 7 장: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것
제 8 장: 성경적 설교
제 9 장: 교회의 돌봄과 구비
제 10 장: 교회의 목양
제 4 부: 하나님이 가정에 주신 사명
제 11 장: 모세오경에 나타난 가족 목회
제 12 장: 구약 성경에 나타난 가족 목회
제 13 장: 복음서에 나타난 가족 목회(제1부)
제 14 장: 복음서에 나타난 가족 목회(제2부)
제 15 장: 신약 성경에 나타난 가족 목회
제 16 장: 기독교 교회 역사에 나타난 가족 목회
제 5 부: 가정과 교회는 땅끝 선교를 위한 동반자
제 17 장: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일에 대하여
제 18 장: 다음 세대 목회가 바뀌어야 한다
제 19 장: 무엇이 바뀌어야 하는가?
제 20 장: 교회에서의 어린이들
제 21 장: 결혼 목회로 성장을 넘어 부흥으로
제 22 장: 독신자에 대한 목회적 관심
제 23 장: 남성 사역, 여성 사역
제 24 장: 가정 전도, 땅끝 선교를 위하여
제 25 장: 모든 생각은 복음을 위하여
역자 후기
* 저자소개
롭 리에노(Rob Rienow) 목사는 미국 일리노이스 주에 살고 있는 목사이다. 여러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하고 세대통합목회와 관련한 다수의 저서를 출판 하면서 D6사역 운동을 앞장서서 합력하고 있다. 특히 그의 “꿈이 있는 가족 사역”(Visionary Family Ministries)이라는 책은 D6 사역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감당한 대표적 그의 저서이다.
그의 학력을 보면, Wheaton 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석사학위(MA)를 받고, Trinity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M.Div를 마친 후, Gordon Conwell 신학대학에서 기독교 리더쉽에 관한 논문으로 목회학 박사학위(D.Min)를 받은 것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학문적인 바탕 위에서, 수년간의 목회 경험을 통해 드러난 자기 반성과 성찰은 그로하여금 가족(세대통합)목회의 위대한 재발견이라고 할 수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는 자신의 가족을 통해 검증된 진리라는 것을 이 책의 저술을 통해 자신 있게 주장하고 있다.
가정 전도와 땅끝 선교의 위대함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기를 바라는 유일한 열망으로 이 책을 집필한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9-20)
아마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교회에서 이 말씀을 함께 읽어 본 경험이 여러 번 있을 것이다. 독자들이 다니는 교회에는 이 말씀에 바탕을 둔 사명 선언문 같은 것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많은 교회들이 이 사명 선언문에 따라 목회계획을 세우고 예산을 짜고 지원자들을 모집하고 귀한 시간들을 바쳐서 여러 날 고심하며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서 우리들은 이렇게 수많은 프로그램들을 짜기만 할 뿐,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훈련하는 일에는 소홀한 면이 있는 것은 아닌가?
여러분들은 언제 자신을 냉정하게 평가해 보았는가? 교회는 믿음과 경건의 깊이가 변하고, 성품들이 변화되었다고 자신하는가? 전보다 더 성경말씀에 순종하고 더 깊이 성경말씀을 이해하고 더 깊이 이웃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자신할 수 있는가? 여러분 교회의 성도들은 이웃과 사회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좀 더 조직화되고 준비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가?
사실 오늘날 대다수의 교회들은 더욱 더 많은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내고 있지만 성도들을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로 만드는 일은 소홀히 하고 있다. 교회의 빈자리가 채워진다고 해서 그것이 곧 예수의 제자들로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지난 10년간 이루어진 많은 연구들을 보면 참으로 그 결과가 실망스럽다. 교회 건물의 크기나 교인 수의 성장에 비하면 그 믿음의 깊이는 지극히 피상적이다. 교인들 중에 성경적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들은 점점 더 찾기 어렵다. 어쩌면 교인의 자녀들 대부분을 세상에 빼앗기고 있을지도 모른다.
* 목차
감사의 글
서문
추천사
제 1 부: 성경의 충분성
제 1 장: 수세기에 걸친 싸움은 계속된다
제 2 장: 태초에
제 3 장: 모든 선한 일
제 4 장: 위함한 교리
제 2 부: 잃어버린 관할권 교리
제 5 장: 관할권 101
제 6 장: 지나치면 부족한 것만 못하다
제 3 부: 하나님이 교회에 주신 사명
제 7 장: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것
제 8 장: 성경적 설교
제 9 장: 교회의 돌봄과 구비
제 10 장: 교회의 목양
제 4 부: 하나님이 가정에 주신 사명
제 11 장: 모세오경에 나타난 가족 목회
제 12 장: 구약 성경에 나타난 가족 목회
제 13 장: 복음서에 나타난 가족 목회(제1부)
제 14 장: 복음서에 나타난 가족 목회(제2부)
제 15 장: 신약 성경에 나타난 가족 목회
제 16 장: 기독교 교회 역사에 나타난 가족 목회
제 5 부: 가정과 교회는 땅끝 선교를 위한 동반자
제 17 장: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일에 대하여
제 18 장: 다음 세대 목회가 바뀌어야 한다
제 19 장: 무엇이 바뀌어야 하는가?
제 20 장: 교회에서의 어린이들
제 21 장: 결혼 목회로 성장을 넘어 부흥으로
제 22 장: 독신자에 대한 목회적 관심
제 23 장: 남성 사역, 여성 사역
제 24 장: 가정 전도, 땅끝 선교를 위하여
제 25 장: 모든 생각은 복음을 위하여
역자 후기
* 저자소개
롭 리에노(Rob Rienow) 목사는 미국 일리노이스 주에 살고 있는 목사이다. 여러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하고 세대통합목회와 관련한 다수의 저서를 출판 하면서 D6사역 운동을 앞장서서 합력하고 있다. 특히 그의 “꿈이 있는 가족 사역”(Visionary Family Ministries)이라는 책은 D6 사역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감당한 대표적 그의 저서이다.
그의 학력을 보면, Wheaton 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석사학위(MA)를 받고, Trinity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M.Div를 마친 후, Gordon Conwell 신학대학에서 기독교 리더쉽에 관한 논문으로 목회학 박사학위(D.Min)를 받은 것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학문적인 바탕 위에서, 수년간의 목회 경험을 통해 드러난 자기 반성과 성찰은 그로하여금 가족(세대통합)목회의 위대한 재발견이라고 할 수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는 자신의 가족을 통해 검증된 진리라는 것을 이 책의 저술을 통해 자신 있게 주장하고 있다.